다윗의 전도운동 설교를 듣고...

 

 다윗은 아버지 이새에게 영적서밋이 되기위한 훈련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새의 집안에 왕을 세우실거라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렇다고 해서 훈련을 하지않으면 안됐었다.

하나님도 후회되는일을 하셨기때문이다.

그건 바로 사울왕을 왕으로 세우신것이다.

훗날, 사울왕이 다윗을 시기질투해 다윗을 쫓아다니며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이새는 다윗을 어떻게 훈련시켰느냐하면,

아침엔 정해진시간에 기도하는 정시기도, 낮엔 목동일과 생각을 기도로 바꾸는 무시기도를 병행했다.

밤에는 집중기도를 하며 영적서밋이 되기위한 훈련을 해왔다.

다윗은 왕이 되고나서도 이 훈련들을 이어갔다고 한다.

다윗의 이야기중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그건 바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다윗이 어마어마한 덩치를 가졌으면서 전쟁에 최적화된 골리앗을 돌멩이 하나로 이긴 이야기이다. 이건 절대 육신의 싸움이 아닌 영적 싸움이다. 골리앗은 이스라엘의 신인 여호와를 비난했고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앞장서나왔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싸움이었다. 골리앗은 강한자로 나오는데 영적싸움에서 이기려면 예배를 하지못하게 하는 강한자를 먼저 결박시켜야한다. 보통 사람들은 강한자를 결박시키지못한채 타협해버리고 만다. 나 역시 강한자들을 못이겨 타협해버리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다 하나님의 계획에 있다고 본다. 사울왕은 골리앗을 이긴자에게는 자신의 딸과 나라의 재산의 3분의 1을 주겠다고 했다. 그런 사울왕 앞에 다윗이 나타났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자 오랫동안 뿌리깊이 자리잡고있던 시기질투라는 영적문제가 올라와 다윗을 죽이려고 들었다. 나중에 사울왕안에 있는 마귀를 다윗이 수금을 타면서 떠나보낸다. 성경에는 사울왕안에 악신이 떠날때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고 나타나있다. 나 역시 영적 문제가 있다. 내 영적 문제는 웃음과 동시에 뱃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거다. 이게 가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린적도 있는데 그것처럼 조금만 예민해도 나타난다. 그럼 나는 사람관계에서 너무 신경쓰이고 자꾸만 나만 이상한가하면서 괴롭다. 사람은 누구나 영적 문제가 다 있다. 다윗은 자기자신과의 영적 싸움도 했었다. 다윗은 완벽하나 했으나, 그의 부하의 아내의 아름다움에 빠져 부하를 죽이고 아내를 취했다. 이것 또한 영적 싸움의 결과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