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의 집중 설교를 듣고...

오늘 목사님의 설교는 디모데의 집중에 관한 이야기였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집중을 하면 응답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말씀은 교회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되는 것이고 기도는 정시기도, 무시기도, 집중기도를 하면 되는 것이고 전도는 내가 태어난 가문에서 전도하는 가문복음, 내가 일하고 있는 업에서 전도하는 직장복음, 내가 있는 지역에서 전도하는 지역복음을 하면 된다. 

디오데는 인간의 절대문제를 알았다. 

가정문제, 육신문제, 영적 문제를 모두 갖고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두가지는 해당되는거같다.

그런 디모데에게 어머니인 로이스와 할머니인 유니게는 성경을 사랑할수있도록 가르쳤다.

진리는 곧 그리스도이고 메시아가 그리스도라는걸 디모데는 깨달은 사람이었다.

디모데는 전도자인 바울을 만나 영적 싸움을 잘하는 군사이고 예배 승리하는 선수이고 수고하는 농부가 되었다.

전도자를 만나는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나 또한 지금의 목사님을 만나 인생을 더 살수있게되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있어 영적 아들이었고 바울의 현장전도를 따라다니며 사역을 하고 바울의 동력자였다.

이렇듯 집중하면 영적 상태가 바뀌고 하나님께서 총명을 주신다.

그뿐만이 아니라 100배로 응답을 받고 100년의 응답을 받는다.

디모데는 참 목회자이자 참 전도자이자 참 제자였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